[써모랩] 슬림 앤 콰이엇, 써모랩의 신제품 ITX30 쿨러 필드테스트 {P}C.DIV*

이번에 써모랩에서 제공한 신제품 ITX30 CPU쿨러 필드테스트에 당첨되어,

이렇게 ITX30을 살펴볼까 합니다.
제품을 제공해준 써모랩과, 나우퍼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쿨러 자체가 굉장히 얇게 나오기 때문에 ITX플랫폼 ~ 풀ATX 플랫폼에 두루 사용될 수 있는 매력을 가진 CPU입니다.

그럼, 긴말 없이 포장부터 봐 보시죠!

써모랩사의 쇼핑몰 홈페이지 http://tlshop.co.kr/ 에서 배송을 해주셨더라구요.
커다란 상자에 에어갭 두둑히 넣으셔서 잘 보내주셨지만, 다른 곳에서 구입하실 수 있으니,박스 내부의 모습만 보도록 하죠.

써모랩사의 공식홈페이지에서의 가격대가  36,000원인 꽤 중고가형 제품인 만큼, 제품의 봉인씰도 제대로 붙어 있어서, 중고제품이 아닐까,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상자의 봉인씰을 이용해서, 제품의 간략한 정보와, 바코드까지 표기를 해두었습니다.

1156, 1155소켓에서 사용하실 수 있으며, 반대 측면에는 HTPC나 CarPC, 산업용 PC에 이용하면 좋다고 적혀 있습니다.

포장은, 작은 판지에 제습제와 와셔와 볼트, 그리고 본체가 비닐안에 들어있습니다.

박스안에 내용물은 가득하게 잘 채워져 있어서
내리 누르거나 하지 않는 이상 흔들림이나 충격에도, 꽤나 탄탄하게 잘 버티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볼트와 워셔는 정확하게 4개만 들어 있습니다. 한두개 정도 여유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써멀 컴파운드가 잘 도포되어 있습니다.

래핑상태는, 3만원 이라는 가격치고는, 조금 부족해 보이지 않나 합니다만, 예전에 5-6만원급 쿨러의 래핑정도를 바라는건 조금 과한 욕심일려나요.

히트싱크는 전체적으로 구리이며, 가격이 가격인만큼 니켈 도금이 되지 않은건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산화해서 색이 바래요)

클립으로 80미리팬을 지지하게끔 되어 있으며, 방열판도 촘촘하게 되어 있어서, 효과적으로 히트싱크에 열을 분산시키게끔 되어 있습니다.

사용된 80미리, 10T 팬은 조금은 생소한 EVERFLOW사의 제품입니다.(독일 회사 같네요.)

EBR베어링 이라고 적혀있는데,

무슨 베어링인지 궁금하여 검색을 해보았더니, 슬리브 베어링에 비해 먼지 유입이 적고, 작동 시간이 길며
볼베어링에 비해서도 소음이 적은 팬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참조 기사 : http://blog.danawa.com/prod/community/ProdBoardView.php?nSeq=1815063&nBlogCateSeq1=62&blogSection=3&prod_c=1182902

클립의 구조상, 25T의 80미리팬으로 교체는 불가능했습니다. 클립의 지지대 부분을 좀 더 길게 만들면 될 것 같은데,

후속제품 출시도 있고, 정품쿨러보다 얇은데도 조용하고 냉각효과가 좋은 쿨러를 타켓으로 하고 나온만큼, 소모품인 10T팬의 교체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만, EBR팬인만큼, 작동 수명이 길어졌으니, 한번 기대를 해봅니다.

120미리 팬으로의 교체는...더 안되죠;

방열판의 마무리는, 가격대 생각하면 괜찮게 잘 되어져 있네요.


샌디브릿지 i3 2100의 기본 쵸코파이 쿨러와 히트싱크 비교시, 면적은 훨씬 촘촘하며 두깨는 비슷합니다.
2500계열 쿨러의 경우 블레이드가 좀 더 촘촘하고 속에 구리 심이 들어가있는걸 감안하면,

통구리 히트싱크 와 히트파이프구조로 열을 빼내가는 구조로 설계되어, 좁은 공간에서도 효과적으로 냉각이 가능하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상단부 팬이 블래이드는, 여타 10T팬과의 차이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마감은 준수하나, 날카로운 부분이 존재합니다. 아래부분에는 공정상 때어내는 부부에의 마감처리가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만, 통구리 히트싱크에 EBR베어링 3만원대 가격을 감안하면, 준수합니다.

장착은 4방면으로 아무렇게나 장착해도 CPU 히트스프레더와 잘 밀착됩니다.

스톡쿨러보다 위로 갈 수록 큰 히트싱크라, 모스팻 부분의 발열해소에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팬컨트롤 부분은 PWM으로 바꾸어 주셔야, 쿨러가 알아서 신호에따라 팬속도를 변화시키며 냉각을 합니다.

히트파이프의 연전달률은, 굉장히 좋습니다. OCCT돌리면 금방 따듯해지고, OCCT끄면 조금 덜 따듯해집니다.ㅋ

신기하네요.. 히트파이프 쿨러는 I3 2100에는 너무 과분한건 아닌가, 싶었는데, 효과가..있네요..

4PIN PWM커넥터로 전원을 공급받습니다.

설명서는 한눈에 알기 쉽게 사진으로 잘 나와 있습니다.

반드시 케이스에서 분리한 후 뒤집어서 장착하세요. 라고 적혀있었지만 전 그냥 손으로 붙잡고 나사 조였습니다.

히트싱크 자체가 통구리이긴 하지만 타워형 쿨러만큼 무겁거나 하지 않기에, 푸시핀방식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쿨러 자체를 낮게 만들기 위해서 장착방법도 뒤면에서 나사를 조으는 방식으로 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싶네요.

중요한 쿨링 성능과 소음이야기를 잠깐 해보죠.

측정은 케이스에 장착후, 케이스의 모든 판넬을 닫고 하였습니다.

기존에 쓰던 쿨에이지 사의 만원대 알루미늄 쿨러입니다.
인텔의 쵸코파이 쿨러보다 방열판이 길고, 80미리팬의 풍량도 좋고
소음도 적어서, 샌디 2100에 딱 알맞아서 쓰고 있었습니다.
1295RPM 에서 1991RPM으로 동작하며,
(바이오스의 Silent 옵션으로 팬 속도가 타 보드에 비해 적습니다.)
1991 RPM근방에서 약간의 바람거슬리는 소리가 남을 제외하면, 만족할만한 성능입니다.

인텔의 기본 쿨러, 인데요.

아이들시에 기본 스톡쿨러는 약 1130RPM, 31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OCCT 64BIT CPU부하를 13분간 가동 시켰을 적엔

1분후 51도를 돌파,  4분후 58도, 6분후 61도, 8분후 62도를 유지했습니다.

1500RPM근방이되면 살짝 바람새는 소리와 팬이 구동되는 소리, 투다다다...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ITX30의 경우, 아이들 31도 1445RPM
OCCT가동시에
최초 1분후 48도, 6분후 58도, 9분후 61도, 13 이제 종료시킬려고 할적에 62도를 찍었습니다.
10T팬인만큼 팬의 회전수가 높을 수 밖에 없는데도, EBR팬의 특성인지 굉장히 조용했습니다.
히트싱크와 맞닿아 있는데도, 바람새는 소리는 없었습니다.
1800RPM에 다달아도, 팬에 의한 노이즈는 없습니다.
(이게 가장 신기했습니다. 원래 1445RPM이라는 꽤 빠른 속도로 회전하는데도
타1-2만원대 팬처럼 바람소리도 없고, 1800RPM에 도달하여도, 바람새는 소리가 안나고,
정말 조용했습니다.)

HTPC의 경우 동영상 작업에 CPU사용율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을 것으로 사려됩니다.
오디오 환경에서 쿨러의 소음은, 확실하게 거슬리지요. 그리고 ITX플랫폼을 쓰시면서 내부도 좁고,
사운드/오디오카드도 쓰시는경우엔, 쿨러에서 나오는 진동도 고려를 하실분이 있으실것 같네요.
우선 10T팬인만큼, 진동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굉장히 정숙해요.
스톡쿨러에서 VGA쿨러소음을 제외하면 HDD읽는 음이 한층 크게 느껴질 정도로; 조용해집니다.
 
통구리 베이스에 히트파이프가 들어간 쿨러의 가격치고는 굉장히 매력적인 가격대 입니다만,
HTPC및 정말 작은 시스템에 CPU쿨러의 소음이 거슬리게 되어버리는 상황이라면,
이제품은, 확실하게 블루오션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봅니다.
작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고, 일반PC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버클럭을 하시는분께는 쿨러가; 확실히 좀 작습니다.
타워형 쿨러와 작은 쿨러가 하는 일은, 확실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지요.
실제로 온도를 빼내는 역활은 통구리 히트싱크이기에, 굉장히 효과적으로 잘 잡아냅니다.
(CPU내부의 온도계) 온도상승이 더딘걸 보면 말이죠.
어느 PC에서나 사용할 수 있지만, 성능은 스톡쿨러와 비슷하거나, 시스템 내부의 순환에 따라
조금 더 높거나 낮거나 하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스톡쿨러보다도 팬높이만큼이 이점이 있는 만큼, 팬에 따른 성능 저하는, 아쉬운 부분이네요.
EBR베어링의 수명도 아직 잘 모르겠구요. 시중에서 파는 1-2만원짜리 80-120MM 10T팬은 대게 3개월쯤 지나자 무서운 굉음을 내기 시작했었습니다.
아무리 소모품이라고 하지만 3개월마다 바꿔야 함은 부담이지요.
클립 지지대를 조금 길게 만들어서, 다른 80미리 팬으로 바꾸어서 사용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은 어떨가 합니다.
LED팬으로 꾸미고 싶은 사용자가 있을지 모르잖아요.
쿨러의 높이가 낮은만큼, 램쿨러도 사용할 수 있고, 요즘은 사라져가는 노스 브릿지 쿨러나 자작쿨러를 사용하게끔 여유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사용하기 나름. 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겠지만, 통구리 히트싱크와 히트파이프가 10T팬으로 인해 조금은 손해를 보는 느낌이네요. 25T팬으로 바꿀 수 있게끔만 해줬다면, 훨씬 더 매력적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후속 제품은 히트싱크의 크기가 커지고, 팬도 높아지더라구요.
구리가격만큼의 가격차이가 있을 듯 한데, 80미리 팬 고정 클립의 개선은 어떤가, 하고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OCCT돌리고 깜빡; 졸아서 언 1시간 가량 돌고 있길래 전기세 무서워 종료하고 어? 싶어서 찍은 스샷인데요.

쿨러의 히트파이프 방향을 반대로 해서 달아보았는데, 오차범위이긴 하지만 1시간 가량 60도를 넘어가지 않았네요.

시간이 지난만큼 바깥온도가 낮아져서 그런걸까요.

히트파이프 방향에 따라 냉각의 성능이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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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c VP650P 필테 {P}C.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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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시리우스에서 포스팅 {N}IF.DAEL*

티스토리는 가끔 썼는뎅
이글루도 되는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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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N}IF.DAEL*

무지 오랜만인데, 글쓰기폼은 별로 안변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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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글루스. {N}IF.DAEL*

그동안 고마웠어.
노바 말처럼. 미련은 두는 그 순간, 집착이 되어버리니깐.




작년부터 블로그 순회 등등 건성건성 해와서.
이웃분들에겐 죄송할따름.
다음에 기회되면 뵈어요~☆
LAST POST : 2008. 12. 21. 1: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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