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1/13 22:28
- haruhi.egloos.com/6087760
- 덧글수 : 0
- 2015/02/10 12:07
- haruhi.egloos.com/5865785
- 덧글수 : 0
HDD의 느린 응답속도의 한계를 벗어나게 해준 SSD는 HDD의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SATA 3.0 규격의 한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이러한 SATA3.0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인텔이 밀고있는 M.2, 차후 AMD가 주력으로 사용할 SATA-Express, 그리고 이전부터 사용해오던 PCIe슬롯을 이용한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미래의 여러분의 PC 안을 들여다보면, 마더보드의 ㄱ자 모양의 커넥터로 이어진 제품(SATA Express), 그리고 보드위에 자그마한 막대기 모양(M.2)으로 만들어진 제품, 그리고 VGA옆의 PCIe슬롯에 애드온 카드로 장착된 기존 SATA3.0의 전송속도를 넘어서는 제품들이 장착되어 있을 것입니다.
유저들은 좀 더 빠른 속도와 높은 성능을 원합니다. 게임의 플랫폼이 스마트폰/패드/콘솔/PC 등으로 나뉘어저 PC게임의 입지가 줄었다고 하더라도, 데스크탑 PC와 PC게이밍은 앞으로도 여러분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일 것이며,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즐거움, 또는 작은 사회의 축소버전을 경험하게 해 줄 것입니다.
이러한 좀 더 빠른 속도와 높은 성능을 제공할 첫세대 저장장치로서, 플렉스터(Plextor)의 M6e Black edition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미 여러 M.2 제품과 M6e BE 이전에 M6e PCIe라는 이름의 제품이 있었지만, M6e BE는 세련된 디자인과 플렉스 터보 2.0(PlexTurbo 2.0)기술 이 적용된 게이머를 겨냥한 제품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허접하지만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어나가볼까합니다. 저 스스로도 전문가가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게이머, 그저 유저로써의 얉은 지식으로 잘못된 정보를 전해드릴 지도 모른다는 걱정도 앞섭니다만, 제품 구매시에 참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플렉스터] - { http://www.goplextor.com/asia/ }


[컴포인트] - { http://www.compoint.co.kr/main/ko/main.htm }
[서비스 센터] - { http://www.plextorssd.com/ } { http://www.compointsvc.com/ }
디스트리뷰터인 컴포인트는 플렉스터의 제품 뿐만 아니라, 노트북, 네트워크 기기 등을 유통하며, 플렉스터 SSD의 경우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및 부산에 A/S센터를 운영중입니다.
제품을 구매함에 있어 유통사와 제조사의 신뢰도는 생각보다 영향이 큰 편입니다.
[제품 및 스펙 소개]
M6e BE는 기존 M6e에서 스펙적인 부분은 거진 동일하며, PCB의 색상과 멋진 방열판이 추가 되어 게이머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 설명 페이지- { http://www.goplextor.com/asia/index.php/pcie-ssd/hhhl/m6e-bk?start=1 }
위의 스펙을 충족하는지 어떤지는 아래의 성능 테스트 부분에서 이야기 하도록 하고, 박스 및 제품 외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위위의 스펙으로 미루어 보아, 순차 읽기속도는 동일하지만 쓰기 속도가 빠른 고용량 제품이 좀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256GB와 512GB의 IOPS가 비슷한 건 512GB의 경우 상대적으로 여유 공간이 넉넉하여 웨어 레벨링의 여유가 높지만, GC등의 동작이 이루어지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리며, PCIe 인터페이스이지만 AHCI 프로토콜을 이용하는 제품이어서 4K명령 전달에 한도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박스 패키징은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조금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만, 디스크 정보툴 한번 돌려보면 사용한지는 알아볼 수 있으나... 봉인 씰 관련해서는 조금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방열판은 전체적으로 빨간색이며, 검정 커버로 세련미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M.2(2280) -> PCIe 젠더를 사용하였으며, 젠더에는 HD LED핀과 Marvell® 88SS9183컨트롤러, Nanya 256GB(1600Mhz DDR3) 버퍼 메모리, 도시바 TH58TEG8DDJBA8C 낸드 모듈이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컨트롤러와 낸드 모듈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는 알아내기 힘들었지만 컨트롤러는 네이티브PCIe 컨트롤러이며, 버퍼 메모리는 Nanya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http://www.nanya.com/PageEdition3.aspx?Menu_ID=140&def=220&lan=en-us }
빨간 색 방열판의 경우, 하드코어하게 게임을 하는 유저라면 괜찮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따로 온도계가 없기에 측정치를 숫자로 알려드리지는 못하지만, 며칠 사용하면서 방열판 부분에 손을 대고 있자면 생각보다 따듯합니다. PCIe슬롯을 사용하는 만큼 다른 슬롯에 쿨러를 장착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추가 쿨링도 가능해 보입니다.






























- 2014/09/28 15:11
- haruhi.egloos.com/5847415
- 덧글수 : 4
요즘의 SSD는 프리징도 없고, GC나 TRIM도 잘 지원해서, PC라이프에 빼놓을 수 없는 기기가 되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요.. 그리고 SSD시장도 낸드가 안정화되었고, 컨트롤러도 많이 좋아져서 저도 하나 구입하게 되었던게 얼마 전인거 같은데요, 그런 저도 HDD를 쓰다가 SSD를 쓰면서 빠른 속도에 익숙해갈즈음, 이런저런 프로그램과 게임 몇개 설치하니 용량의 압박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지우고, 필요한 것 만 꼭 꼭 찝어 쓰고 있었습니다. 마침 운좋게도 고사양의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이참에 부분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보자 맘먹게 되었습니다.
막상 업글을 하자니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할까? 스스디를 업그레이드할까? 하고 망설였는데요, 게임을 주로하는 입장에서 그래픽카드 업글이 살짝 땡겼습니다만, 엔비디아에서 새로 900 시리즈가 나온다고 하니 우선은 그래픽카드 업글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고, 최근 가파르게 가격이 떨어진 SSD를 업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만만한 256GB 짜리 SSD 들을 유심히 살펴보다가가, 나우퍼그의 추천도 있고 해서 최종 결정은 M6S로 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M5S도 꽤나 만족했고, 해외구매라던가 마음먹으면 더 저렴한 제품을 살 수도 있었지만, 사용기를 쓰면 1만원을 캐쉬백 해준다는 좋은 정보가 있어서 이왕이면 플렉스터, 라고 생각하며 구입하였습니다.
사용기 형식은, 나우퍼그 헤르미님 리뷰 형식을 빌려봤습니다.=)
l 박스샷, 외형 및 구성
쨔잔, 기존에 쓰고 있던 플렉스터 M5S 128GB 와 나란히 두고 찍은 박스 커플샷 입니다. 찍을땐 로모 옵션을 주고 찍어서 몰랐는데, 막상 찍고난 사진들을 보니 대략 난감하네요(...). 하지만 느낌은 나쁘지 않아서 그냥 이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본래 색감하고 사진이 좀 많이 다를수도 있는데 넘어가 주세요 ㅠㅠ
박스 패키지 유형이나 무게감, 크기등은 모두 동일합니다. 단지 색상만 좀 다르네요.
오픈마켓에서 주문했더니 저런 노란딱지가 붙어 있길래 아래엔 뭐가 있을까? 싶어서 한컷 찍었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주문한 제품은 정품 스티커 주변의 내용들은 사라지고 없는거죠?
측면엔, M5S 제품과 마찬가지로 각종 시리얼, 바코드가 있습니다. 아참 중요한 시리얼 부분은 가렸습니다.☆
내용물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보호되는 M6S본체, 설명서로 꽤나 단촐한 구성입니다. 같은 M6 시리즈라도 PRO는 패키지가 상당히 고급스럽던데,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이 갈만한 착실하고 평범한 구성이네요.
사진색감이 묘하다곤 해도 개인적으론 이 사진에 나타난 제품의 색감이 실제 제품 색감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무광택의 실버로, 다시보니 사진이 아주 조금 더 누런끼가 있는듯 싶기도 하지만요...
퀵스타트 가이드, 그냥 저냥 단촐하지만 읽어보면 그냥저냥 한글도 어색하지 않고 무난하네요.
사진찍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컷인데요, 실제 색감과는 묘하게 조금 다르긴 하네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M6S는 뭔가 좀 온화한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성능도 준수하고, 검정 글씨로 M6S라고 적혀있어, 세련된 외관이 마음에 듭니다.
SATA 및 전원 케이블들이 연결될 커넥터부의 모습입니다. 타사 제품과 동일합니다.
5S 와 6S 를 같이놓고 찍어봤습니다. 이런색감으로 보니까 M5S도 뭔가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이네요.
외관은 사실 집어넣으면 안보이니니까요(...) 하지만 두께에서는 조금 차이가 있네요.
l 장착 및 간단한 성능 테스트
에즈락 H97 퍼포먼스 마더보드와 ZOTAC 그래픽카드는 우정출현 입니다.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전에, 세컨 컴에다 살짝 설치해봤습니다.
SSD도 결국은 낸드플래시 메모리와 컨트롤러의 성능에 따라 성능이 좌우되는만큼, 용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유리해지는데, 기존꺼는 128G 이라서 이번에 구입한 256G M6S가 안봐도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 { http://www.plextorssd.com/main.html?tmp=quick&pg=2&pidx=877&cid=8.2 }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느낀점은, 필요한 정보를 바로 클릭 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초보자들을 위한 SSD소개나 설치가이드 및 펌업방법소개등 SSD를 사용하면서 필요한 정보들이 잘 정리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플렉스툴 다운로드 링크
국내 수입/유통사인 컴포인트 홈페이지는 잘 정리되어 있구요,
플렉스터 공식 홈페이지 - { http://www.goplextor.com/kr/ }
한글 페이지도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둘러보다 보니, 플렉스터 SSD의 기술에 대한 설명이 된 페이지가 있었는데요, What is True Speed? 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플렉스터는 나름대로 SSD가 갖춰야할 성능의 진정성을 제품의 수명이 다할때까지 보장된 속도를 꾸준하게 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좀 더 자세한 내용으로는 안정성이 입증된 컨트롤러의 사용과 그 성능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펌웨어 튜닝의 조합으로 이것이 가능하다는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검증까지는 아니지만 저도 구입직후에 테스트해봤던 데이터와 언제인지는 몰라도 사용중에 찍어둔 테스트 결과가 있으니 비교하고자 올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윈7X64, ASRock H97, Crystal Disk Mark 3.0.3 x64)
왼쪽사진은 구입하고서 사용전에 테스트해본 사진이구요, 220.2같은 숫자가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살짝 아쉬운건 쓰기속도였는데요, 어차피 게임할 적에 스스디는 빠른 로딩이나 실시간 로딩 때 지연을 줄이는 것 같은 읽기성능위주로 사용하게 된다고 생각하기에, 준수한 성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같은 값이면 당연히 읽기쓰기 모두 빠른게 좋지만서도, 조금 느린 쓰기속도에 우려아닌 우려를 했던것도 사실이지만, 막상 사용하면서는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게임 설치나 패치, 5-12GB정도의 압축 파일, 4-50MB크기의 PPT및 영상 편집, 2-6GB정도의 토렌트 사용 등)
오른쪽 사진은 언제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사용하면서 CDM을 한번 돌려본건데요, 순차 읽기에서 성능차이가 조금 줄어들었긴 하지만 벤치 프로그램 특성상 돌릴때마다 편차가 존재하기도 하고, 체감 성능에 영향을 주는 4K 등에선 거진 성능차이가 느껴지진 않기에(더 빨라짐;) 플렉스터의 트루스피드 기술에 나름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비교벤치를 위해서 사용중이던 M5S를 초기화한 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2번 돌려봤는데요(ASRock H97, Win 7 X64), 처음에 구입했던것과 비교하면 아주 살짝 수치상 하락은 있지만, 이정도면 꽤 선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결국 M6S를 구입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기도 했지만요. (꼭 만원 캐쉬백 해주는 사용기 때문은 아니랍니다~ 헤헤)
이제 간단한 성능비교 결과를 보여드릴텐데 사실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두 제품은 세대도 다르고, 용량도 달라서 M6S쪽이 더 좋게 나올거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품 스펙만 놓고봐도 꽤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그래프를 많이 그리진 않고, 그냥 표로 정리해봤습니다~
SSD나 Flash 메모리 테스트용으로 널리 쓰이는 프로그램 몇개를 돌려봤는데요, 읽기성능은 두 제품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쓰기에서 거진 2배가량의 많은 차이가 납니다. 사실 게이밍에서 스스디는 쓰기보다 읽기가 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쓰기속도 성능에 큰 의미를 두진 않지만, 같은 가격이라면 그래도 빠른게 좋겠죠....?
위의 결과값들중 더티 테스트는 쓰고 지우기를 반복시키면서 평균속도를 측정하는 벤치마크 툴을 이용했는데요, 5회 테스트 데이터중 3번째값에 해당하는 성능결과 입니다. (가장 좋게 나온거 2개, 가장 나쁘게 나온거 2개 제외한 중간치)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는 랜덤으로 진행했고, M5S는 초기화를 했습니다. M6S 는 새제품 상태 그대로였구요. NTFS 포맷을 사용했습니다. 용량이 높은만큼 M6S쪽 쓰기 성능이 높게 나왔고, 실제로도 여러 벤치마크 툴에서 쓰기 성능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쓰기보다는 읽기 의존도가 높은 스스디에서 두 제품간 성능차이는 크지 않다고 보고 있구요. 다만 더 많은 용량과 착해진 제품가격, 트루 스피드같은 플렉스터의 소프트웨어 기반등이 조합되서 괜찮은 지름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던 벤치마크 프로그램들이 보여준 점수를 그래프로 만들어봤습니다. PC MARK 8 을 제외하면 5세대랑 6세대가 좀 차이나는데요, 아마도 PC MARK는 읽기 성능 위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실사용자가 느끼는 수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그다지 차이가 없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 저의 게이밍 PC의 메인이 되어줄 M6S 256GB. 기존에 사용하던건 놋북으로 보내야겠습니다. 원래 무슨 정품스티커나 그런거 제품에 안 붙이고 박스채 보관하는 성격인데, 이번에는 정품 스티커를 제품에 부착하게 되었네요.
l 마무리
그럼 이제 간단히 마무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써본 SSD는 그리 다양하지 않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진 학생신분이기도 했고 최근들어 스스디 제품들의 가격이 저렴해졌다지만 몇달전만해도 꽤 고가의 제품이였으니까요,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보기가 오히려 쉽지 않은게 현실이라면 현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하나를 구입해도 가성비를 따지게 되고, 꽤나 신중하게 생각할수밖에 없는데, 처음 M5S 를 선택했던건 외산 브랜드중 성능과 평판이 좋았기도 했고,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후기나 평가가 좋았기 때문이였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프리징도 없고, 압축 풀고 토렌트 돌리는데에도 만족했고, 게임 로딩성능에서도 만족스러웠기에 M6S 제품구매에 결정적인 이유가 되기도 했지만, 쓰기속도가 PRO급 제품에 비해 느리다는게 저에게는 그다지 단점이되지 않았던것도 S모델을 선택하게된 계기가 되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처럼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우선 최저가 정렬을 누른후 고민하는(...)분들 중에서 안전성이니 호환성이니 걱정안하고 싶다면 플렉스터 S모델도 괜찮지 않을까...싶습니다. M6 PRO 모델은 성능이 좋은만큼 비싼감이 있지만, 솔직히 M6S정도만 되어도 성능은 충분하다고 보거든요. 어지간한 게임에서도 쓰기 속도, 읽기 속도 저정도면 그 이상 빨라도 체감하시기 힘들기도 할 거구요. 음...뭐랄까요, 써보면 만족도가 높다는 , 말로 다 할수없는 이 느낌을 여러분들도 느끼실거예요!
최근 덧글